새 학기를 앞두고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축농증이나 중이염, 비염 등 자녀들의 건강을 미리 체크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환경은 너무 덥지 않게 하고 가습에 신경을 쓰며,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햇볕을 충분히 쐬지 못하면 우울감과 무기력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외부 출입을 활발히 하고 활동량을 늘리며, 가끔씩 기분전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 외출시 보온에 유의하고 너무 오래 찬 기온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